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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7-04 01:48
2010 에베소 연합중보기도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와서-임영희 권사님
 글쓴이 : canaan
조회 : 110  

2010 에베소 연합중보기도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와서-임영희 권사님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딸들은 안기워 올것이라.”  ( 60:4)

   제가 이스라엘 성지와 터키 2010 연합중보기도모임에 참석 하고 온 것은 말할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년전 김진영선교사(임장로 조카사위)부부가 우리집에 와서 2010 에베소 연합중보기도모임을 이야기하면서 터키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삼촌부부도 함께 참석하시라고 했을때 꿈만같은 이야기였다. 

  
그러나 그때부터 터키를 위해서 또 김진영선교사 부부를 위해 계속 기도해왔습니다.  임장로가 같이가지 않으면 혼자두고가는것은 생각할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소라와 다니엘이 우리가 아버님 모시고 돌봐드릴테니 염려마시고 다녀오세요 이런기회가 평생에 한번있는데 꼭 다녀오시라고간곡히 부탁했다.  그러나 임장로가 허락하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3월말이 등록마감인데도 전혀 임장로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4월초 다니엘과 소라가 소라아버지 수술후 병간호하러 하와이 갔다오는데 임장로와 내가 공항에 데리러 갔다오는길에 소라가 다시 임장로께 어머니 터키 보내주시면 우리가 아버님 잘 모시겠습니다.”라고 했더니 임장로가 승락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처음 예루살렘에 있는 Ramada Renaissance Hotel에 도착했을때 감개무량했으며 내가 정말 이스라엘땅을 밟고 있는지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첫날밤은 시차와 가려움증으로 한숨도 자지못했습니다.  그러나 감사와 감격으로 밤새도록 이 찬양을 혼자속으로 불렀다. 
   
나를 지으신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내눈에서는 계속 감사와 감격의 눈물이 쉴새없이 흘러내렸습니다.  다음날 지난밤 한숨도 자지않았는데 하루종일 차타고 걷는데 피곤치가 않았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터키에 비하면 이스라엘땅은 아름답지도않고 볼품도 없는 척박한 땅인데도 예수님이 태어나시고 33년간 그땅을 밟은곳이고 사역하시고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곳이기에 내마음에 푶현할수 없는 감동과 감격이 솟아났습니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고 누구와 여행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채색되기도 퇴색되기도 합니다.  이번 이스라엘 선교여행팀은 정말 좋았습니다.

   안내해주신 변철우 목사님은 이스라엘에서
6년이상 거주하셨으며 히브리대학에서 성서지리학을 공부하시는 박식하시면서도 겸손하신분이였고 매일 새벽기도와 저녁예배를인도하신 베델교회 손인식목사님과 Texas Dallas 연합감리교회에서 오신 한현목사님들의 은혜스러운 말씀들은 하루종일 더운곳에서 걷고 지친몸들에 힘을실어 주었습니다.

   요한복음21장에 나오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을위해 조반을 준비하고 기다리시던 그 갈릴리 호숫가에서 드린 새벽기도회는 평생잊을수가 없을것입니다.

   풀한포기 없는 거친광야에 솟아있는 돌산에서 40일간 금식하시고 기도하신 시험산 해골 모양을 한 해골 골짜기와 그 옆에있는 예수님의 무덤 옆에서의 성찬식은 정말 뜻깊은 성찬식이였습니다. 

   5월 16일 주일낮예배는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했던 장소인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드렸는데 감격 그자체였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셨던 Via Dolorosa 길은 세계 각처에서 온 순례자들과 길 양가에 늘어선 상점들을보면 실망하지만 그때를 생각하면서 걸으니 얼마나 은혜스러웠는지요!  우리는 그냥 걷기만해도 힘이들어 했는데 주님께서는 채찍에 맞아 피흘리시고 찢기신 몸으로 그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이길을 나같은 죄인을 살리기 위해 걸어 가셨다니!  주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30년을 사셨다던 나사렛은 날씨가 더우므로 땅밑에 굴을 파서 사셨습니다.  마치이곳 미국땅의 인디안들이 살았던 토굴과 흡사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척박하고, 누추하고, 가난하고, 낮은 목수의 아들로 살으셨으며 십자가의 희생을 통해 나와 온 인류를 구속하신 그 은혜가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Turkey 에서도 매일 4시 30분에 기상해서 밤10시까지 예배와 강의가 계속되었는데도 피곤치않고 감사와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새벽예배와 오전, 오후, 저녁집회때마다 3개국어로(영어, 한국어, 터키어)로 stage에서 2개국어로 ear phone으로 1개국어로 동시 통역했으며 모든 강사와 목사님들이 연합과 일치를 이루어 선교를향한 일념의 중보기도를 주제로 모두모여 중보기도에 힘쓰는 모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참석결정 시작부터 어려움을 격기시작 했습니다.  즉 영적공격,성경해석의적, 편지를 써서 집회취소 종용, 항공취소, 연발, 연착, 엉뚱한곳에서 취침, 수화물 분실, 호텔에서 도난, 룸메이트와 불편, 불화, 방배치의 혼선, 4호텔에서 버스 이동, 이동중인 버스 뒷바퀴 빵구, 두고온 가족의 우울한 소식, 등 이루 말할수 없는 일들로 모인 사람들의 마음을 찢어놓으려 했지만 결국 이것은 영적싸움임을 간파한 성숙한 중보기도자들은 마음을 들레지 않고 조용히 한문제 한문제를 기도와 차분한 대화로 풀어나가다가 할수 없는것들은 인내로 이겨내는 경험들을 했습니다.
 
   창세기부터 기록되어 있는 터키땅 그러나 지금은 0.2% 밖에 하나님을 믿지않는 어두움의 땅이 되어버린 그땅을 향한 하나님의 눈물을 볼수 있었습니다.  각기 다른 말을하고 다른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그렇게 한자리에서 찬양하고 기도할수 있는것은 우리가 다 한 아버지 하나님을 믿기때문 이었습니다.  저는 마치 천국에 와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많은 사람들이 환상과 이상을 보았다고 합니다.  어떤 권사님은 5월 22일(토요일) 저녁집회때 그집회에 참석한 터키인 사역자들을 단상에 초청하여 그들을 위한 축복 기도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하늘이 열리고 환상이 보이는데 너무나 징그럽고 무서운 짐승들이 하늘에서 마구 쏟아져  떨어지는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누가복음 10:18–19 에서 제자들이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며 기뻐하자 예수님께서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고 하신말씀을 적용해보면 터키를 붙잡고 있는 마귀의 힘이 쇠약해 졌슴을 믿습니다.  다음날 마지막 야외광장 집회에서도 여러사람이 대형 빨강 십자가가 하늘에서 내려와 집회 장소위에 꽂히는 환상을 보았다고 합니다.

   5월 23일 성령강림 주일 야외광장 저녁 집회도중 전기가 갑자기 꺼지며 마이크와 조명과 찬양등 모든 순서가 엉망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중보 기도자들의 모임이 갑자기 형성되면서 약50 여명이 집회의 마지막 마치는 순간까지 기도하였고 찬양 인도자들이 나와 육성으로 인도하면서 “좋으신 하나님”을 3개국으로 찬양하고 이어서 방언기도와  통성기도들로 이어졌습니다.  전기는 약20 분후에 다시 발전기로 켜졌으며 모든순서는 착오없이 진행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집회가 모인 장소는 옛날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했던 장소이며 복음을 전하던 바울일행이 폭도들에게 폭행당하며 거대한 야외극장으로 끌려가던 바로 그 아고라 시장길바닥 위에서 연합중보기도회가 열였습니다.  사도바울도 광분하던 아데미 신전 장사꾼들도 다 역사에서 물러 갔습니다.  그러나 바울일행이 전했던 예수복음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지구를 돌고 돌아 한반도에까지 전해졌고 이제는 그복음으로 구원받은 한인 기독교인들이 터키땅에 돌아와 에베소에서 중보기도를 하고있으니 얼마나 감격 스러운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세계에서 모여든 1,300 여명의 중보기도자들과 현지 터키 여러곳에서 모인 600 여명의 성도들이 이날밤에 함께 3개국어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양의 메아리가 울려 퍼질때 터키 성도들은 앞으로 나가 그룹을 지어 춤을 추고 깃발을 흔들었습니다.  어른과 아이들이 하나가 되어 우리 주님을 마음껏 기뻐했습니다.  왕으로 그곳에 임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절제할수 없는 기쁨으로 백성들은 춤추고 있었습니다.  이런 감격스런 예배가 우리의 삶 가운데도 항상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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